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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민독재로 달려가"... 국민의힘, 대규모 장외집회서 '이재명 정권' 맹공
    사진:연합뉴스

    🔥 "인민독재로 달려가"... 국민의힘, 대규모 장외집회서 '이재명 정권' 맹공

    국민의힘이 약 5년 8개월 만에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이재명 정권을 향해 맹렬한 비판을 쏟아냈다. 장동혁 대표는 "대한민국이 인민독재로 달려가고 있다"고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을 "반헌법적인 정치테러 집단의 수괴"로 지칭했다.

    😠 장동혁 대표, '인민독재' 규정하며 이재명 대통령 비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1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나라가 됐다"며, "이재명이 국민 위에, 헌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는 "반헌법적인 정치테러 집단의 수괴"라고 지칭하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한 국민의힘의 격렬한 반발

    송언석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거론하며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는 인민재판"이라고 규탄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독단적으로 하지 말고 야당과 협치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이런 막가는 정부에 대해 확실하게 브레이크를 걸고 대한민국이 정상적으로 온전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 5년 8개월 만의 대규모 장외집회, 그 의미는?

    이번 동대구역 규탄대회는 국민의힘이 2020년 1월 광화문 집회 이후 약 5년 8개월 만에 개최한 대규모 장외집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국민의힘은 집회 참석 인원을 7만 명 이상으로 추산하며,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불만이 고조되고 있음을 드러내려 했다. 이는 국회 내에서의 공방을 넘어 민심을 직접 호소하며 여론을 주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 총선 앞둔 여야, '강대강' 대치 격화

    이번 장외집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간의 대립이 '강대강' 구도로 치닫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독단적인 국정 운영입법 폭주를 저지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이 속히 재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정치적 공세를 통해 지지층을 결집하고, 총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 결론: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길을 잃은 대한민국

    이번 국민의힘의 대규모 장외집회는 민주당의 장외 투쟁 비난에 대한 정면 돌파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서로를 '독재''정치테러 집단'으로 규정하며 극단적인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국민들의 삶민생 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과연 양당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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