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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택연, 내년 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발표! 자필 편지로 전한 팬들을 향한 진심과 새로운 출발
가수 겸 배우 옥택연(37)이 내년 봄,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옥택연 배우가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예비 배우자가 연예인이 아닌 점을 고려하여 내년 봄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옥택연 본인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직접 이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편지에서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이래 17년 동안 활발히 활동해 온 만능 엔터테이너 옥택연의 새로운 인생 챕터에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1️⃣ 소속사 공식 발표: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 💍
옥택연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소식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들은 예비 배우자에 대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비연예인임을 확인하며,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정했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하여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입니다.
📌 결혼 발표 주요 내용
- **결혼 시기:** 내년 봄.
- **예비 배우자:** 오랜 기간 만난 비연예인.
- **결혼식 형식:** 비공개 진행 (비연예인 예비 신부 배려).
2️⃣ 옥택연의 자필 편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
옥택연은 자필 편지를 통해 가장 먼저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는 정성을 보였습니다. 그는 편지에서 예비 배우자에 대해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존재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그의 결혼 결정이 깊은 신뢰와 안정감 속에서 이루어졌음을 보여줍니다.
3️⃣ 17년 팬 사랑 보답 약속: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
옥택연의 편지에는 팬들에 대한 깊은 감사함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는 19살에 '슈퍼스타 서바이벌'을 통해 처음 대중 앞에 선 순간부터 지금까지 팬들이 항상 함께해 주었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 팬들을 향한 약속
- **활동 의지:** 2PM의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팬들의 택연으로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 **보답:** 팬들이 보내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것을 약속.
4️⃣ 옥택연의 활동 이력: '짐승돌'에서 '믿보배'로 변신 🌟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하여 '짐승돌'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의 연기 활동은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가수와 배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믿고 보는 배우(믿보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결혼은 데뷔 후 꾸준히 쌓아온 연예계 경력에 새로운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옥택연 결혼 발표 상세 정보
| 구분 | 내용 |
|---|---|
| **결혼 시점** | 내년 봄 |
| **예비 배우자** | 비연예인 (오랜 기간 교제) |
| **결혼식** | 비공개 (예비 신부 배려) |
| **데뷔** | 2008년 2PM 멤버 |
| **연기 활동 시작** | 2010년 KBS 2TV '신데렐라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