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가짜 옥돔' 판매 업주,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옥두어 1.2톤 속여 9천만 원 부당이득 제주 지역의 한 유명 음식점 업주가 가격이 4배가량 저렴한 '옥두어'를 고가(高價)의 '옥돔'으로 속여 팔아 막대한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A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에게도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며, 식자재 원산지 및 품목 표기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던졌습니다. 1️⃣ 옥두어를 옥돔으로 둔갑시킨 사기 행각 🕵️♀️ 식당을 운영하는 A씨의 범행은 2023년 11월 30일부터 지난해 9월 12일까지 약 10개월간 지속되었습니다. 그는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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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28. 10:16